수능 국어가 어려워지면서 독해력과
문학 작품에 대한 분석 능력, 독서 지문에 대한 이해 능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법, 작문도 어려워졌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2019학년도 수험생의 이야기입니다.
"모의고사 볼 때 떨리지 않았었는데
수능 볼 때 손이 떨려 마킹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된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화법, 작문 때문입니다.
평상시 화작문 푸는데 20분 정도 걸리던 시간이
35분 넘게 소모되어 그 때부터 마음이 바쁘게 돌아가다 보니
제 실력 발휘를 못했고,
떨리지 않던 손까지 떨릴 정도로 과도하게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
화작문은 15문제인데 평소 20분 정도에 풀어야 합니다.
그런데 난이도가 높아지다 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답도 잘 보이지 않아 긴장하게 되면
수능 전체 결과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평소 화법, 작문을 등한시하지 말고
1주일에 2회 정도 시간 재고 문제 풀어보세요~
지문 안에 답이 있으니까 전체를 읽고 풀기 보다는
문제 먼저 보면서 지문 안에서 답을 찾도록 해 보세요~
<국어독학카페>에 화법, 작문, 문제가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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