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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어려워도 해결책은 있다-2019학년도 수험생 분석

공지사항

by 배추왕 2018. 11. 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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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높아지면서 긴장도가 과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의 평소 성적만큼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듯하다.


평소 시험 볼 때 시간이 부족하지 않은 학생들은

그런대로 자신의 기본 성적을 받거나 약간 떨어졌다.

약간 떨어진 이유는

아마도 재수생, 반수생이 참여하였기 때문이리라.


평소에도 시간이 부족했던 학생들은

이번 수능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었다.

이번 수능에서도 시간이 부족해서

제대로 문제를 풀지 못했다고 한다.

모의고사 등급보다 낮은 결과를 얻은 학생이

50%정도였다.


몇몇 학생들은 평소 자신의 결과보다

좋게 나왔다고 웃음을 보였다(문제를 선택적으로 푼 학생들).

이들은 대개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에만 집중하였기 때문이다.

당황하지 않고 어려운 문제를

뛰어넘고 다른 지문, 문제를 풀다 보니

더 좋은 등급,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목표를 1등급 높게 설정하고

지도를 했지만

독해력이 떨어지는 수험생들에게

불국어의 악영향은 너무도 컸다.


지문, 문제가 어려울수록

독해력이 떨어진 학생들에게는 쥐약이 된다.

이제 국어 공부를 위해서는 독해력, 어휘력에 집중하고

많이 읽어서 배경 지식을 늘리고

문제 푸는 훈련을 많이 해서 어려운 문제는 뛰어넘고 넘어가는

현명한 방법을 체득화하여야 한다. 

- 평촌 KSP국어학원 원장 배추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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