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에 약한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다소 어이가 없는 경우가 있다.
지문에 나온 내용을 밑줄 쳐 놓고 답은 찾지를 못한 경우가 더러 있다.
단어가 바뀌었다고 전혀 다른 뜻으로 이해하는 학생들이 있다.
어휘력이 떨어지다 보니 겪는 어처구니가 없는 경우다.
지문 내용 자체를 이해 못하는 경우는 안스럽게까지 느껴진다.
읽어 내려가면서
핵심어를 찾고, 중심 내용을 골라 낸다면 대충의 감이 생길 것이다.
하지만 어떤 학생은
핵심어에 대한 개념조차도 없다.
그런 학생에게 요지나 주제를 묻는다는 것이 얼마나 황당하겠는가?
신문이나 짧은 책을 자주 접하길 부탁한다.
우선 읽고 보자.
읽으면서 내용을 생각해 보자.
모르는 단어는 뜻을 찾아보자.
* 팁.
언어 문제 풀 때는
내용이 이해가 안되더라도 지문 속에서 핵심어를 바탕으로
찾아간다면 어느 정도 답을 골라낼 수가 있다. 그래도 이해를 바탕으로 접근하면
오답률이 많이 낮아질 것이다.
평촌 KSP국어전문학원이 새롭게 달라졌습니다. (0) | 2012.08.22 |
---|---|
EBS 연계문제를 8월 22일 0시 30분에 후원회원에게 공개합니다. (0) | 2012.08.22 |
고3 2학기 중간고사 대비 내신문제집을 만들어 드립니다. (0) | 2012.08.10 |
EBS 연계교재 해설 (0) | 2012.08.05 |
수능 준비를 하는 수험생에게! (0) | 2012.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