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경매의 핫 이슈! 최고가 도전, 김환기 vs 최초 등장, 바스키아 작품
안녕하세요. 한 주 간 문화계 소식을 마음대로 전해드리는 ‘전시봇’입니다. 경매 소식이 빠지는 주는
거의 없나 봅니다. 이번 주는 최고가에 도전하는 김환기와 최초 등장한 바스키아 작품의
낙찰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네요.
■ 크리스티 홍콩 경매 최초로 바스키아
작품 등장
크리스티 홍콩 경매는 26일과 27일 이틀 간 진행되는데 현재로선 미국의 천재화가 장 미쉘 바스키아와 중국 근대 미술의 거장
자오우키의 작품이 7800만 홍콩달러(한화 약 107억
1954만 원)로 최고 추정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 나들이 한 바스키아 작품이 최초 등장이라고 합니다.
■사랑을 남기고 떠난
인디애나
‘LOVE’ 조형물의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로버트
인디애나(1928~2018)가 자택에서 호흡부전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89세. ‘L’, ‘O’, ‘V’, ‘E’
4개의 알파벳을 사각형 구도로 배치한 ‘LOVE’
조형물은 단순화하면서 강렬한 메시지를 주는 문자 조형물로 새로운 팝아트의 개척자라는 찬사도, ‘싸구려 상업 작가’라는 혹평도
동시에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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