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는 모두가
생명력이 부족한 존재, 독선적인 존재.
작지만 고집센 한 알이다 의인. 현재형 표현.
나약하면서도 절대 타인과 협력하지 않는 존재.
⇒ 작지만 고집 센 모래
그러나 한 알만의 모래는 없다
개인 혼자서 살아갈 수는 없다.
한알한알이 무수하게 모여서 모래다 반복. 단정적 표현.
집단에 속한 개별적 존재.
오죽이나 외로워 그랬을까 하고 보면 의인.
모래밭(사회)이 형성된 이유.
웬걸 모여서는 서로가
모른 체 등을 돌리고 있는 모래
독선적인 존재. 서로 협력하지 못하는 현대 사회.
⇒ 서로 협력하지 못하는 모래
- 이하 생략 -
갈 래 : 자유시, 서정시
성 격 : 비판적, 비유적, 독백적
어 조 : 비판적이고 안타까움의 어조
작 가 : 이형기
제 재 : 모래
주 제 : 공동체적 가치관을 추구하지 못하는 현대인의 삶 비판
특 징
① 영탄적 어조를 통해 화자의 정서를 부각함.
중략
⑧ 명사형 시상 종결로 여운을 줌.
해 설
이 작품은 모래의 속성을 빗대어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하략
자세한 설명은 <국어독학카페>에서 확인하세요~
함해당기(이종휘)-헤설(201811, 고2 모의고사 기출) (0) | 2018.11.26 |
---|---|
그리운 이 그리워(오세영)-해설(201811, 고2) (0) | 2018.11.24 |
다시 밝은 날에-춘향의말 2(서정주)-해설(201811, 고2) (0) | 2018.11.23 |
황혼(오장환)-4문제(1544. 201811, 고1 변형 문제) (0) | 2018.11.23 |
황혼(오장환)-해설(201811, 고1) (0) | 2018.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