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가 작년의 난이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어려웠다는 평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수능 등급컷은 작년보다 올라갔을까요?
저는 문학에서 그 이유를 찾고 싶습니다.
이번 수능에 출제된 문학 지문은 1지문을 제외하고 모두 다 연계교재에서 출제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생소하다는 느낌이 덜했고 문제 푸는데 걸리는 시간도 많이 단축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점수가 오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문학 작품 연계율이 올해보다는 다소 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예비 고3, N수생 여러분!
그래도 국어는 연계 교재 열심히 파면 성적은 올라갑니다.
올 겨울 방학에는 문법 완전 마무리하시고,
독서 지문 매일 5개씩(인문, 사회, 과학, 예술, 기술) 풀고 정리해 보세요~
2018년 2월에 수능특강이 출시되면 그 때는 오롯이 연계 교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밑바탕을 깔아두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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