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수능에서 독서는 3지문이 출제되었다.
인문 4문제, 사회 6문제, 기술 5문제로 지문 숫자가 3으로 줄었다.
그 대신 1지문에서 6문제가 나오니 그 지문을 이해하지 못한 학생에게는
문제 푸는 게 고역이 될 듯 싶다.
이렇게 지문이 길어지고 많은 문제가 나오는 경우
독해력에 의해서 승부는 결정난다.
어떻게 독해력을 키울까?
어휘력과 맞물려 돌아가는, 이해력이 좋아야 좋아지는 독해력!
비법은 하나!
많이 정독하자.
정독은 시간 흐름과 상관 없이 내용을 파악하며 읽는 독서 방법이다.
시간이 없다고 투정하지 말고 비문학 문제집 사서 풀고, 채점 후에는 반드시 정족하는 습관을 키우자.
뜻이 이해가 안 되는 어휘는 사전을 찾아가며 읽고, 다 읽은 후에는 빠르게 속독하고 마무리 하자.
속독이 따라주지 않은 읽기는 시험에서 별 도움이 되질 않는다.
많이 읽다보면 배경 지식도 늘어나고......
책 읽는 속도도 물론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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