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안양 평촌에 있는 KSP 국어학원, 성적도 많이 오르고 잘 지도한다고 소문은 났는데~ 학부모님은 입소문을 내지 않는답니다~

사회, 문화 정보

by 배추왕 2018. 10. 20. 09:33

본문

728x90




요즘 내신이나 수능이나

너무 경쟁이 심해진 것은 확실한 모양이다.

예전에는 학원 광고를 하지 않아도 굴비 엮듯

친구가 친구를 데려왔는데

요즘에는 조용히 소문내지 않고 자기 학교

친구를 데려오지 않는다.

특히 내신 점수가 잘 나오는 학생들에게

친구 추천하라고 권유하면

"아니오, 저 혼자 수업 들을래요"라고 말한다.

"나 굶어 죽어도 괜찮아?"라고 을러보지만

웃으며 대답한다.

"학원 잘 되어 굶어 죽지 않잖아요?"

그래도 친구 소개하라고 하지만

"저 친구 없어요!"라고 답한다.

야박하지만 학부모님도 똑같다.

고등학교 학부모님이 누구 추천해주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중학교 학부모님은 더러 소개를 해 주시지만~~

내신이 무섭긴 한가 보다.

최근 들어 자주 학생들에게 친구 소개하라고~ 하라고~

(현 고3이 곧 졸업함, 우리 학원은 고3이 40% 비중을 차지함)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