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신이나 수능이나
너무 경쟁이 심해진 것은 확실한 모양이다.
예전에는 학원 광고를 하지 않아도 굴비 엮듯
친구가 친구를 데려왔는데
요즘에는 조용히 소문내지 않고 자기 학교
친구를 데려오지 않는다.
특히 내신 점수가 잘 나오는 학생들에게
친구 추천하라고 권유하면
"아니오, 저 혼자 수업 들을래요"라고 말한다.
"나 굶어 죽어도 괜찮아?"라고 을러보지만
웃으며 대답한다.
"학원 잘 되어 굶어 죽지 않잖아요?"
그래도 친구 소개하라고 하지만
"저 친구 없어요!"라고 답한다.
야박하지만 학부모님도 똑같다.
고등학교 학부모님이 누구 추천해주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중학교 학부모님은 더러 소개를 해 주시지만~~
내신이 무섭긴 한가 보다.
최근 들어 자주 학생들에게 친구 소개하라고~ 하라고~
(현 고3이 곧 졸업함, 우리 학원은 고3이 40% 비중을 차지함)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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