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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다리의 피로를 푸는 법

살아가는 이야기

by 배추왕 2018. 1. 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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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남들보다 통통한 다리의 원인은 뭘까?
다른 신체 부위보다 다리가 유독 붓고, 쥐가 잘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종일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면 더욱더 그렇고요. 그래서 우리는 자기 전에 다리 마사지를 하거나 족욕으로 하루의 피로를 풉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좀 더 확실하게 다리 부종을 빼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단계.

다리 사이에 웨이브 스틱을 끼운 후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여주세요.
참고로 손으로 바닥을 짚지 않으면 더 강한 자극이 갑니다.
웨이브 스틱을 조금씩 내리면 종아리 전체를 풀어줄 수 있어요.

2단계.

발목 앞쪽에 웨이브 스틱을 놓고 상체를 숙여주세요.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이며 강하게 자극해 주세요.
반대쪽도 똑같이 반복하면 됩니다.

3단계.

허벅지에 웨이브 스틱을 놓고 양손은 바닥에 놓고 삼각형을 만듭니다.
다리를 뛰어 체중을 웨이브 스틱에 실은 후에 팔을 당기고 밀어주세요.
팔과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4단계.

허벅지에 웨이브 베개를 놓고 팔베개를 하세요
그 상태에서 몸을 앞, 뒤로 기울여줍니다.
웨이브 베개를 조금씩 무릎까지 내리면서 풀어주면 됩니다.


4단계로 갈수록 아프고 힘든데요. 그래도 반복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어느새 매끈한 다리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부종은 원래 내 몸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몸의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붓는 것이죠. 그것을 계속 쌓아놓지 말고, 자주 자극하여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력하지 않아서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여러분도 매일 자기 전 1시간, 30분 만이라도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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