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학원 이렇게 고른다!(국어 학원 선택 요령)

국어 학원을 선택하는 요령(팁)

 

1. 다구리(닭 우리)인지 소수반인지 확인하다.

- 1반 정원이 15명 이상인 학원에 중, 하위권 학생은 들러리일 뿐이다.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면 소수 학원으로, 웬만큼 스스로 공부하는 상위권 학생은 다수 반에서 수업을 들어도 무리가 없다. 소심한 학생은 소수로 운영하는 학원에 다녀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 학원 시스템과 학생의 요구를 파악한다.

- 국어 어느 한 파트가 부족하다고 그 부분만 지도해 달라는 학부모, 학생! 어느 학원이 서슴없이 받아주겠는가? 그래도 학원마다 중점을 두고 커리큘럼을 운영하게 마련이다. 학생이 부족한 부분을 빨리 보완할 수 있는지 체크하고 등록한다.

 

3. 강사 수준을 파악한다.

- 국어를 전공하지 않은 강사, 전문대를 나왔거나, 타 학과 출신보다는 기왕이면 전공자, 교육학을 전공한 강사, 학생의 눈높이를 끌어 올려줄 강사를 만나면 금상첨화(錦上添花)!

 

4. 부과되는 과제의 양과 학생 수준, 태도를 감안한다.

- 숙제 양이 너무 적어서 집에서 국어 공부를 하지 않는 학원은 노! 국어는 감각적인 과목이라 매일학습을 유도하는 학원이 학생의 국어 성적과 실력을 올라가게 한다.

 

5. 보충 수업, 보완 학습 체계를 파악한다.

- 수업 시간에 학교 활동이나, 가족 행사 등으로 수업을 빠져도 보충을 하지 않고 수업만 나가는 학원 노!, 수업 과정을 쫓아오지 못해도 무작정 진도만 나가는 학원 노!, 학생의 부족하거나 보안할 내용을 즉시 보충해주는 학원이 좋은 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