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 캐스팅 공개...유준상, 박건형, 윤형렬, 서은광, 김소향 등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 캐스팅 공개
영화 <위대한 쇼맨>의 원작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이 오는
2018년 6월 26일(화) 티켓 오픈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습니다.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휴 잭맨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의 원작으로 서커스를 지상 최대의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 낸 PT. 바넘의 생애를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 진 작품입니다.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프로덕션 토니상 3개부분 수상 및
오리지널 런던 프로덕션 올리비에상 남자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서커스를 극에
자연스럽게 녹여 내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쇼뮤지컬입니다.
대중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쇼맨’을 자신의 생업으로 삼은
남자이자 흥행의 천재로 불리는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역은
유준상과 박건형, 김준현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이들은 뮤지컬 <벤허>, <잭 더 리퍼>,
<프랑켄슈타인>,
<삼총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다수의 대극장 뮤지컬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이어서 이들의 3인
3색 바넘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넘의 동업자이자 든든한 조력자 아모스
스커더 역에는 윤형렬, 서은광, 남우현이 맡아
연기합니다. 그리고 추후 또 한명의 아모스
스커더가 새롭게 합류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남편을 위해 현실적 조언을 아끼지 않고 언제나 남편
바넘의 꿈을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여인 채어리 바넘 역은
김소향과 정재은이
캐스팅되었습니다.
뮤지컬 <바넘 : 위대한
쇼맨>은 오는 8월 7일(화)부터 10월 28일(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뮤지컬
<이블데드>만의 스페셜 데이 개최...
싱어롱데이, 역할바꾸기, NO좀비가면데이
B급 유머
뮤지컬 <이블데드>가 오는 2018년 7월
5일(목),
13일(금), 18일(수),
27일(금)
총 4회차에 걸쳐 스페셜 데이를
개최합니다. 먼저 7월 5일(목)에는 새로워진
<이블데드>의 넘버를 함께 부르는 싱어롱 데이로 공연됩니다. 싱어롱
데이는 새로워진 이블데드의 뮤지컬 넘버를 관객과 배우가 함께 부르면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이어 13일(금)에는 출연 배우들이 본인의
넘버가 아닌 다른 배역의 넘버를 서로 바꾸어 부르는 특별공연과 18일(수)에는 일부 배역의 배우들이 장면에 함께 등장하거나,
역할을 바꾸는 특별공연이 열립니다. 마지막으로
27일(금)에는 등장인물 좀비들이
좀비가면을 쓰지 않고 맨 얼굴로 좀비역할을 소화하는 NO좀비가면데이가
진행됩니다.
뮤지컬
<이블데드>는 방학을 맞아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대학생들이 우연히 들리게 된 오두막에서 수상쩍은
물건들을 발견하며 좀비들과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강정우,
김대현, 서경수, 우찬,
유권, 김려원, 최미소, 김히어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이블데드>의
스페셜데이는 6월 21일(목) 오전 11시
티켓오픈 되며, 공연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8월
26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출처]
올댓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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