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꼭대기 줄기. ?
잦은 바람 속의 겨울 감나무를 보면, 그 가지들이 가는 것이나 굵은 것이나 아예 실가지거나 우듬지거나,
고난, 시련. 시적 대상. 계절감. 열거, 대조. ↱ 추상의 구체화. ↱ 의태어.
모두 다 서로를 훼방놓는 법이 없이 제 숨결 닿는 만큼의 찰랑한 허공을 끌어안고, 바르르 떨거나 사운거리거
과다한 경쟁이나 해코지 없이. 의인. 자신의 능력에 맞는 정도의 공간. 가만가만 가볍게 행동하거나 지껄이다.
나 건들대거나 휙휙 후리거나, 제 깜냥껏 한세상을 흔들거린다. --> 분수에 맞게 세상의 순리대로 존재를 드러냄.
열거법. 의태어. 휘둘러서 때리거나 치거나. 스스로 일을 헤아림. 또는 헤아릴 수 있는 능력.
⇒ 자기의 깜냥껏 한 세상 흔들거리는 감나무 가지
이하 생략
갈 래 : 산문시, 서정시
성 격 : 관조적, 독백적, 비유적
작 가 : 고재종
제 재 : 감나무
주 제 : 감나무 가지의 조화와 강인한 생명력
특 징
① 음성 상징어를 사용하여 생동감 있게 표현함.
중략
⑨ 현재형 어미를 사용하여 현장감 있게 전달함.
해 설
이 시는 겨울 감나무를 관찰하고 생명의 이치를 깨닫게 되는 감동을 드러내는 작품이다.
이하 생략
자세한 설명은 <국어독학카페>에서 확인하세요~
임경업전(작자 미상)-해설(2019학년도 수능) (0) | 2018.11.20 |
---|---|
일동장유가_김인겸-해설(2019학년도 수능 기출) (0) | 2018.11.19 |
공동 경비 구역 JSA(박상연, 박찬욱)-해설(201809, 고3 모의 기출) (0) | 2018.11.17 |
강호구가(나위소)-해설(201803 모의 기출) (0) | 2018.11.17 |
2017년 3월 고1 모의고사에 출제된 현대시(우리 동네 느티나무들_신경림, 구부러진 길_이준관) 해석 (0) | 2017.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