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휘력을 늘려라. 어휘는 학습의 기본이다.
- 학습의 기본은 어휘다. 수능 언어에서도 어휘에 관한 문제가 6~8문제 출제되고, 지문 이해의 기본이 어휘력이다.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자(다독, 다상량). 언어가 학습 능력의 기본이다.
2. 독해력은 학습 능력의 핵심이다.
- 지문을 읽고 내용 정리가 되지 않으면 읽으나마나! 문제의 가장 기본이 사실적 사고를 묻는 문제다. 내용 이해가 되지 않으면 밥을 먹어도 소화가 되지 않아 소화불량이 되고, 결국은 식탁에 앉을 수 없는 처지가 되는 것이다.
3. 문제 의미를 파악하라.
- 질문의 뜻을 모르는 것은 고장난 나침반과 같다. 방향을 지정해 주는 것이 문제 의미고 그 의미에 적합한 답을 고르는 것이 문제 해결의 최선책이다. 주관식, 서술형 문제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의미 파악의 중요성이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
4. 수업에 집중하라.
- 본 수업을 졸다가 깨다가 비몽사몽 보내고 보면 머릿 속에 저장된 용량은 1바이트 정도! 내신에서 출제되는 것은 수업 중에 선생님들이 강조하게 되어 있다. 명경지수와 같은 맑은 마음으로 수업을 맞이하자. 특히 집중하다보면 무엇이 중요하고 필요한지 알게 되고, 공부의 방법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5. 복습을 생활화 하자.
- 모든 수업에서 얻은 것을 자기화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 내것으로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 복습이다. 수업 바로 뒤 쉬는 시간에 짧게 핵심만 요약정리하자. 그날 저녁에 전체를 반복학습으로 중요한 것은 뇌 속에 저장하자. 잊기 전에 저장해 두는 것이 복습이다. 복습을 해 두면 시험공부 기간에 한번 보는 것으로도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다.
6.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공부하자.
- 숙제를 전날이나 당일에 몰아치기로 하지 말고, 매일 조금씩 시간을 투자하자. 모든 투자의 원칙은 몰빵이 아니라 분산투자가 기본! 조금씩 푼돈 투자하면 어느 새 종자돈!이 마련되듯 아이들이 조금씩 공부하도록 하자. 언어, 외국어와 같은 과목은 감이 많이 중요하다. 수리도 마찬가지다. 감이라는 것은 반복 학습에 의해 형성된다. 뇌에 자주 자극을 주면 그만큼 활성화되고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게 된다.
7. 모르는 것을 질문하자.
-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모르면서 묻지 않는 것이 어리석은 짓이다. 수업 시간에 다른 친구들 때문에 묻지 못하겠다면 문자나 다른 시간을 활용하여 개인적으로 질문하여 궁금증을 해결하자. 한 곳이 막히면 다른 곳에서 막히게 되고, 학문의 욕구는 좌절로 이어지게 된다.
8. 나만의 학습비법을 챙기자.
- 친구 따라 강남 가봐야 별 볼 일 없다. 나의 습관, 성격, 능력에 맞는 학습법을 찾자. 친구가 해서 좋은 것이 좋을 수도 있겠지만 무턱대고 남을 따라할 수는 없다. 스스로 공부를 하다 보면 어느 새 자기만의 비법이 탄생하게 된다. 그런 날이 올 때까지 줄기차게 고고씽!
9. 시간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집중하자.
- 머리가 잘 돌아가는 시간과 짜투리 시간을 분리하여 활용하자. 짜투리 시간에는 어휘를 암기하고, 자습 시간에는 수학 문제를 풀자. 흥청망청 2시간보다 집중한 30분이 성과가 좋다. 일단 책상에 앉으면 공부에 몰입하자. 집중하는 습관을 키우다 보면 성과가 눈에 띄게 좋아진다. 그러려면 체력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틈나는 대로 몸을 움직이고 스트레칭으로 몸의 스트레스를 줄여주자.
10. 목표를 설정하자.
- 단기간, 장기간의 목표를 설정하고, 결과에 대해 냉철히 반성하자. 그리고 다시 목표를 높여 설정하고 달성하도록 분발하자. 그러다 보면 정상의 고지에! 특히 단기간의 목표 설정은 꼭 필요하다. 장기보다는 성과가 단기에서 더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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